롯데리아, '토네이도 망고젤리' 등 여름 시즌 아이스로드 디저트 3종 출시

본격 여름 앞두고 망고 디저트 2종·빙수 1종 등 라인업 확대

(롯데GRS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롯데GRS가 롯데리아는 여름 시즌을 겨냥한 아이스로드 디저트 3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여름 인기 과일 망고를 활용한 디저트 2종과 여름 대표 간식 팥빙수 등 총 3종이다.

'망고젤리 토네이도'는 달콤한 망고 아이스크림과 쫄깃한 망고 젤리의 조화가 돋보이는 디저트다. '망고젤리쿨러'는 달달한 망고와 상큼한 레몬의 맛이 합쳐져 더운 날씨에 청량감을 주며 곤약젤리의 재밌는 식감까지 즐길 수 있는 아이스 드링크다. 두 제품 모두 망고의 진한 단맛은 물론 탱글한 젤리 식감을 더해 씹는 재미까지 제공한다.

'팥빙수'도 출시한다. 팥과 후르츠 칵테일, 떡 등이 풍성하게 토핑된 클래식한 디저트로 기본에 충실한 정통 빙수다. 아삭한 얼음에 팥과 달콤한 토핑의 조합으로 남녀노소 좋아하는 오리지널 빙수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강력한 더위가 예고된 올 여름, 인기 과일 망고를 활용한 디저트와 팥빙수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채로운 입맛을 반영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디저트 라인업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고 전했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