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AI 안전·혁신·포용"…'서울 선언문' 채택
최지숙 2024. 5. 22. 08:26
윤석열 대통령은 화상으로 열린 'AI 서울 정상회의'에서 "인공지능의 안전·혁신·포용을 조화롭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개회사에서 "AI의 악영향을 줄여 안전성을 확보하고, 개방적 연구개발로 혁신을 추구하며, 누구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포용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참여국 대표들은 '안전하고 혁신적이며 포용적인 AI를 위한 서울 선언'을 채택하고 AI 분야의 국제 협력에 뜻을 모았습니다.
'AI 안전 과학에 대한 국제협력을 위한 서울 의향서'도 함께 채택됐습니다.
G7 국가 정상 등이 참여한 이번 회의는 윤 대통령이 리시 수낵 영국 총리와 공동 주재했습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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