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얼려먹는 제주 아침미소목장우유 생크림빵 출시

서미선 기자 2024. 5. 22.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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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은 얼려먹는 소용량 '아침미소목장우유 생크림빵'을 업계 단독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생크림 양이 부담스러웠던 4050세대나 다이어트를 원하는 젊은 세대에 맞게 기존 세븐일레븐 출시 생크림빵 용량(110~130g)의 절반인 65g으로 출시했다.

기존 생크림빵처럼 먹으려면 실온 20분 해동 뒤 취식하면 된다.

아침미소목장은 유네스코 지정 제주 생물권 보전지역 브랜드 활용 인증 업체로 한국에서 유일하게 자유 방목 동물복지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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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생크림빵 절반…냉동상태라 아이스크림처럼 취식가능
아침미소목장우유 생크림빵(세븐일레븐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세븐일레븐은 얼려먹는 소용량 '아침미소목장우유 생크림빵'을 업계 단독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생크림 양이 부담스러웠던 4050세대나 다이어트를 원하는 젊은 세대에 맞게 기존 세븐일레븐 출시 생크림빵 용량(110~130g)의 절반인 65g으로 출시했다.

냉동 형태로 출시해 아이스크림처럼 즐길 수 있다. 기존 생크림빵처럼 먹으려면 실온 20분 해동 뒤 취식하면 된다.

아침미소목장은 유네스코 지정 제주 생물권 보전지역 브랜드 활용 인증 업체로 한국에서 유일하게 자유 방목 동물복지 인증을 받았다.

이곳의 우유는 자유 방목돼 유기농 풀을 먹으며 자란 젖소에게 짜낸 무항생제 인증 원유로 만들어 고소한 맛을 낸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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