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스타벅스와 협업
박상후 기자 2024. 5. 22. 08:12
메가박스가 특별한 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
메가박스는 22일 '영화관람권에 스타벅스 DIY 펜세트가 포함된 '메가박스 스타벅스 DIY 펜세트'를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메가박스 스타벅스 DIY 펜세트'는 영화관람권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하면서 스타벅스 DIY 펜세트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지난해 리유저블컵 세트, 숄더백 세트에 이은 메가박스와 스타벅스의 세 번째 협업이다.
이번 '메가박스 스타벅스 DIY 펜세트'는 메가박스 영화관람권 4매, 메가박스 영화초대권 1매, 스타벅스 DIY 펜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4만 9000원이다. 특히 영화관람권과 초대권은 일반 지류 관람권이 아닌 메가박스와 스타벅스의 감성이 담긴 디자인으로 특별 제작돼 소장가치 또한 높였다.
증정품인 스타벅스 DIY 펜세트는 틴케이스, 커넥터 2개, 수성 사각닙 리필 펜 3종, 수성 둥근닙 리필 펜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커넥터 양 끝에 원하는 리필 펜을 돌려 끼워서 사용할 수 있다. 노트 필기는 물론 '다꾸' '탑꾸' '폴꾸' 등 '별다꾸(별걸 다 꾸미는)' 문화를 즐기는 고객에게 활용도가 높은 상품이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지난해 리유저블컵 세트와 숄더백 세트에 대한 반응이 뜨거웠다. 두 브랜드의 감성을 고루 담은 것은 물론 꾸미기 트렌드에 맞춰 실용적인 상품으로 구성돼 이번 협업 또한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름 극장 성수기를 앞두고 기대작들의 개봉 소식이 이어지는 만큼 메가박스에서 영화도 관람하고 일상 곳곳에서 각자의 취향대로 기록하고 꾸미는 즐거움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메가박스
메가박스는 22일 '영화관람권에 스타벅스 DIY 펜세트가 포함된 '메가박스 스타벅스 DIY 펜세트'를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메가박스 스타벅스 DIY 펜세트'는 영화관람권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하면서 스타벅스 DIY 펜세트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지난해 리유저블컵 세트, 숄더백 세트에 이은 메가박스와 스타벅스의 세 번째 협업이다.
이번 '메가박스 스타벅스 DIY 펜세트'는 메가박스 영화관람권 4매, 메가박스 영화초대권 1매, 스타벅스 DIY 펜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4만 9000원이다. 특히 영화관람권과 초대권은 일반 지류 관람권이 아닌 메가박스와 스타벅스의 감성이 담긴 디자인으로 특별 제작돼 소장가치 또한 높였다.
증정품인 스타벅스 DIY 펜세트는 틴케이스, 커넥터 2개, 수성 사각닙 리필 펜 3종, 수성 둥근닙 리필 펜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커넥터 양 끝에 원하는 리필 펜을 돌려 끼워서 사용할 수 있다. 노트 필기는 물론 '다꾸' '탑꾸' '폴꾸' 등 '별다꾸(별걸 다 꾸미는)' 문화를 즐기는 고객에게 활용도가 높은 상품이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지난해 리유저블컵 세트와 숄더백 세트에 대한 반응이 뜨거웠다. 두 브랜드의 감성을 고루 담은 것은 물론 꾸미기 트렌드에 맞춰 실용적인 상품으로 구성돼 이번 협업 또한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름 극장 성수기를 앞두고 기대작들의 개봉 소식이 이어지는 만큼 메가박스에서 영화도 관람하고 일상 곳곳에서 각자의 취향대로 기록하고 꾸미는 즐거움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메가박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과하고 싶다"더니…김호중, 취재진 따돌리고 지하로
- [사반 제보] "화장실 이용도 배변훈련처럼 통제당해"…강형욱, 추가 폭로 나와
- 쓰레기와 뒤섞여 산 채로…비닐봉지에 버려진 강아지들
- "팬티 가져갈래?" 미끼에…'서울대판 n번방' 꼬리 잡혔다
- 영화 '범죄도시' 판박이…해외취업 미끼로 가둬놓고 시킨 일이
- 서울대병원 교수 40% '무기한 휴진' 참여키로…17일부터 시작
- [취재썰] "모두 말렸다"...조국의 100일과 내일
- [단독] "완전 단전" 묵살 12분 뒤 감전사…유족에 남겨진 건 찢긴 작업복뿐
- "결국 장관 지시잖아요" "예"…유재은 법정 증언 집중 분석
- "엄마 도와주세요" 울부짖은 아들…보호하려던 엄마는 '폭행 피고인'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