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슈가, 월드투어 담은 ‘더 오리지널’ 2분 만 품절

‘슈가 | 어거스트 디 투어 ‘디 데이’ 더 오리지널’

방탄소년단 슈가의 솔로콘서트 여정을 담은 슈가 | 어거스트 디 투어 ‘디 데이’ 더 오리지널이 예약판매 시작과 동시에 품절 대란을 일으켰다.

‘더 오리지널’은 지난해 4월부터 8월까지 슈가가 전 세계 10개 도시에서 진행한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한 서울 파이널 콘서트를 생생하게 담은 콘텐츠로, 지난 21일 오전 11시 위버스샵에서 전 세계 동시에 사전 판매를 오픈했다.

‘더 오리지널‘은 글로벌 위버스샵에서 판매 시작과 동시에 2분만에 세트 상품이 품절됐으며, 일본FC 공식 판매 사이트에서도 전 상품이 1차 2차 모두 품절됐다. 일본 유니버설 뮤직 스토어에서도 가장 많이 조회한 상품 1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더 오리지널’은 파이널 공연 3회차에 더해, 투어 공연 연습 및 리허설 스케치, 북미 투어 기간의 다채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았다. 특히 게스트로 무대를 빛내준 방탄소년단 멤버 RM, 지민, 정국의 피처링 무대 및 솔로 무대가 더해져 팬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

21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 ‘더 오리지널‘은 6월 7일 정식 출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