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교차로서 장애인들 탄 승합차, 연쇄 추돌…8명 부상
오선민 기자 2024. 5. 22. 08:04
어제(21일) 오후 3시쯤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인교차로 인근에서 장애인 7명이 탄 스타렉스 차량이 앞에 있던 승용차와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장애인 7명과 지도 교사 1명이 다쳐 근처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 사고로 앞에 있던 차량 두 대도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경찰은 스타렉스 운전자가 공사 중이던 도로 상황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조사 중입니다.
[화면제공 전주완산소방서]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과하고 싶다"더니…김호중, 취재진 따돌리고 지하로
- [사반 제보] "화장실 이용도 배변훈련처럼 통제당해"…강형욱, 추가 폭로 나와
- 쓰레기와 뒤섞여 산 채로…비닐봉지에 버려진 강아지들
- "팬티 가져갈래?" 미끼에…'서울대판 n번방' 꼬리 잡혔다
- 영화 '범죄도시' 판박이…해외취업 미끼로 가둬놓고 시킨 일이
- 정부 "원칙 확인" vs 의협 "3대 요구안"…갈등 계속
- 중재 나선 정치권…야당 복지위, 서울대병원 비대위 만나
-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본격화…시추 착수금 100억 확보
- '이태원 참사 분향소' 이전…서울광장 떠나 새 보금자리로
- 대통령실 "종부세 사실상 폐지, 상속세도 30%로 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