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불혹' 유연석, 노안 고백…"핸드폰 폰트 키워, 포커스 이동 빨리 안 돼" ('틈만 나면')

태유나 2024. 5. 22. 07: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연석(40)이 노안을 고백했다.

 또 유연석은 반팔을 입고 있는 김연경에게 "이거 벗어줄까?"라며 겉옷을 벗는 척했고, 김연경은 "왜 벗다 마냐"고 장난을 쳤다.

유연석이 "얼굴이 귀염상이다"라고 하자 김연경은 "실물이 낫다는 얘기 많이 듣는다"며 티키타카를 보였다.

 이후 식당에서 유연석은 김연경에게 "눈을 보고 착한 친구구나 싶었다"며 했지만, 김연경은 "게임할 때 잘 못 외우는데 대사는 어떻게 외우나 싶더라"고 공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SBS '틈만 나면' 방송 화면.



유연석(40)이 노안을 고백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 '틈만 나면,' 5회에는 김연경이 틈 친구로 출연했다.

이날 김연경의 초면인 유연석에게 "잘 계시죠? 작품 잘 봤다"고 인사했다. 유연석은 "말을 편하게 못하겠다. 후배가 아니기도 하고"라며 어려워했다. 이에 김연경은 "만나는 분 중에 나이 관계없이 누나라고 하는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 

또 유연석은 반팔을 입고 있는 김연경에게 "이거 벗어줄까?"라며 겉옷을 벗는 척했고, 김연경은 "왜 벗다 마냐"고 장난을 쳤다. 유연석이 "얼굴이 귀염상이다"라고 하자 김연경은 "실물이 낫다는 얘기 많이 듣는다"며 티키타카를 보였다. 

첫 번째 틈 자기와의 만남 이후 식사를 위해 이동 중, 유재석은 길 찾기를 위해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유연석에게 "연석이 슬슬 핸드폰 바꿔야 할 거"라며 '노안' 여부를 물었다. 이에 유연석은 "솔직히 요즘 폰트를 크게 키웠다. 포커스 이동이 빨리 안 되더라"고 고백했다. 

이후 식당에서 유연석은 김연경에게 "눈을 보고 착한 친구구나 싶었다"며 했지만, 김연경은 "게임할 때 잘 못 외우는데 대사는 어떻게 외우나 싶더라"고 공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유연석이 출연한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을 봤지만, 구동매가 유연석인 걸 몰랐다고 밝혔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