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공사장서 지게차 전도…50대 심정지

김채은 2024. 5. 22.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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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의 한 공사장에서 50대 남성이 지게차에 깔려 심정지 상태가 됐다.

2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32분쯤 포항시 북구 흥해읍의 한 공사장에서 철골을 실은 지게차에 운전자 A(50대)씨가 깔리는 사고가 났다.

긴급 출동한 119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의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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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북부소방서 전경/포항=김채은 기자

[더팩트ㅣ포항=김채은 기자] 경북 포항의 한 공사장에서 50대 남성이 지게차에 깔려 심정지 상태가 됐다.

2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32분쯤 포항시 북구 흥해읍의 한 공사장에서 철골을 실은 지게차에 운전자 A(50대)씨가 깔리는 사고가 났다.

긴급 출동한 119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의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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