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여자친구가 '남사친'과 외박? 내 카드 줄 것" [소셜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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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이경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이이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장도연과 케미를 뽐냈다.
이에 장도연은 "그러면 지금 다듬어진 이이경은 (연애할 때) 어떤 모습이냐"라고 물었고, 이이경은 "인생을 아직도 배우는 중이나, 지금 내가 느낀 건 잡는다 해도 가는 사람이면 어차피 갈 사람이더라. 그래서 굳이 크게 노력하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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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이경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21일(화) 장도연이 진행하는 살롱드립 채널에 '제가 누나 맘에 탕!탕! 후루후루 탕!탕!탕! 후루루루~ EP.41 이이경'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이이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장도연과 케미를 뽐냈다.
이날 장도연은 "연애할 때 이이경은 어떤 스타일이냐"라고 묻자, 이이경은 "20대 때 연애 경험들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라며 "그때는 그냥 뜨거웠던 것 같다. 열정이 있었다. 길거리에서 싸우기도 하고 질투도 하고 막 그랬다"라고 밝혔다.
이에 장도연은 "그러면 지금 다듬어진 이이경은 (연애할 때) 어떤 모습이냐"라고 물었고, 이이경은 "인생을 아직도 배우는 중이나, 지금 내가 느낀 건 잡는다 해도 가는 사람이면 어차피 갈 사람이더라. 그래서 굳이 크게 노력하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장도연은 "여자 친구가 '남사친'과 외박한다면?"이라고 질문하자, 이이경은 "나는 괜찮다. 이걸로 갈 사람이면 다른 일로도 갈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당당하게 답했다.
이에 장도연은 "'남사친'과 단둘이 외박한다고 하면?"이라고 묻자, 이이경은 "그러면 그 정도의 사이겠지. 가족끼리 알든, 어렸을 때부터 친하든지. 그럴 이유가 있겠지"라고 쿨하게 답했다.
장도연은 "여자친구가 '넌 너무 바쁘잖아. 너 드라마 맨날 찍잖아. 그러니까 나 지금 갈 수 있는 여행지 '남사친'밖에 없다'라고 말하면 어떠냐"며 짓궂게 물었고, 이이경은 "정말로 이 이유 때문이라면 내 카드를 주면서 갔다 오라고 할 것 같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iMBC 유정민 | 사진 '살롱드립'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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