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온천동 지나던 승용차서 불…운전자 2도 화상

김낙희 기자 2024. 5. 22.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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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4시 18분께 충남 아산시 온천동의 한 호텔 앞을 지나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불은 15분 만에 진화됐으나 승용차 운전자 A 씨(54)가 이마 부위에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또 승용차는 전부 타 소방 추산 67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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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만원 재산피해
아산 온천동 차량 화재 현장.(아산소방서 제공)/뉴스1

(아산=뉴스1) 김낙희 기자 = 21일 오후 4시 18분께 충남 아산시 온천동의 한 호텔 앞을 지나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불은 15분 만에 진화됐으나 승용차 운전자 A 씨(54)가 이마 부위에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또 승용차는 전부 타 소방 추산 67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n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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