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동호회 몇 개 있었는데 결혼 후 나가기 쉽지 않아” (틈만나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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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결혼 후 동호회에 나가기 쉽지 않다고 말했다.
5월 21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 유재석은 결혼 후 동호회와 멀어졌다고 했다.
유재석은 "결혼하셨냐"며 "결혼 이후 동호회 나가기 쉽지 않을 거다. 저도 동호회가 몇 개 있었다. 야구 동호회 중견수였다"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후 이들은 틈 친구를 위해 쾌속 게임을 진행했지만 결국 3단계에서 실패해 선물이 아닌 기념품만 전하게 되며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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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결혼 후 동호회에 나가기 쉽지 않다고 말했다.
5월 21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 유재석은 결혼 후 동호회와 멀어졌다고 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번째 틈 친구를 만난 장소는 잠실 주경기장이었다. 틈 친구의 정체는 트윈스 야구단 응원단장. 그는 “어릴 때부터 응원에 관심이 있고 야구에 관심이 있었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 응원을 보고 너무 멋있는 거다. 선수응원가, 막대 풍선을 처음 도입했다. 응원 시스템을 갖춘 팀이다. 동경하다가 고등학교 들어가 응원단을 하고 프로까지 오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회인 야구를 했었는데 시간이 많이 없어서”라며 야구 동호회는 시간이 많이 없어서 하지 못한다고 했다. 유재석은 “결혼하셨냐”며 “결혼 이후 동호회 나가기 쉽지 않을 거다. 저도 동호회가 몇 개 있었다. 야구 동호회 중견수였다”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유연석이 타석을 묻자 유재석이 “7번 정도 쳤다”고 답했다. 유연석은 “그렇게 잘하는 건 아니”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들은 틈 친구를 위해 쾌속 게임을 진행했지만 결국 3단계에서 실패해 선물이 아닌 기념품만 전하게 되며 아쉬움을 남겼다. (사진=SBS ‘틈만나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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