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투자로 수익률 잡아" 미래에셋생명 MVP펀드 주목

유은실 2024. 5. 22. 06: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글로벌 MVP펀드 시리즈가 해외투자 열풍에 힘입어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런 문제에 대한 미래에셋생명의 솔루션이 MVP펀드다.

이 펀드는 고객을 대신해 업계 최초로 보험사의 자산관리 전문가가 전략 수립부터 운영까지 모든 자산운용을 직접 관리하는 일임형 글로벌 자산배분 펀드다.

특히 MVP펀드는 전문가가 글로벌 시장 상황을 면밀하게 살펴 시기적절한 리밸런싱을 진행하는 대표적인 해외투자 펀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외투자 명가' 미래에셋, 변액보험 76% 해외자산 투자
MVP 펀드 순자산 3.8조···MVP주식형 누적수익률 90%

[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글로벌 MVP펀드 시리즈가 해외투자 열풍에 힘입어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변동성 시장에 안정적 장기 수익률 확보를 위한 최적의 대안으로 부상했다.

21일 생명보험협회에 공시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 MVP펀드의 순자산은 약 3조 8000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MVP60펀드의 누적수익률은 78.2%에 달한다.

변액보험은 장기적인 시각에서 관리가 필요한 상품이다. 금융시장 변화에 대응해 주식형, 채권형, 혼합형 등 투자처를 넘나들며 적극적으로 운용해야 수익이 높아진다. 그러나 급변하는 투자 환경을 개인투자자가 일일이 분석해 수익이 날 수 있는 투자처로 제때 갈아타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이런 문제에 대한 미래에셋생명의 솔루션이 MVP펀드다. 이 펀드는 고객을 대신해 업계 최초로 보험사의 자산관리 전문가가 전략 수립부터 운영까지 모든 자산운용을 직접 관리하는 일임형 글로벌 자산배분 펀드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해 말 기준 글로벌 분산투자를 원칙으로 전체 변액보험 자산의 75.5%를 해외자산에 투자하고 있다. 이는 업계 전체 평균(동사 제외 19개 보험사)인 15.7%에 비해 압도적이다.

특히 MVP펀드는 전문가가 글로벌 시장 상황을 면밀하게 살펴 시기적절한 리밸런싱을 진행하는 대표적인 해외투자 펀드다. 국내 보험업계 일임형 자산배분 펀드의 원조라고도 불린다.

(사진=미래에셋생명)

유은실 (yes24@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