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23일부터 초저가 행사 '핫프라이스'…간편식 냉면 '1+1'

[서울=뉴시스] 롯데마트와 슈퍼는 오는 23일부터 일주일간 '핫프라이스' 상품으로 간편식 냉면을 선정해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롯데마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롯데마트와 슈퍼는 오는 23일부터 일주일간 '핫프라이스' 상품으로 간편식 냉면을 선정해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풀무원 평양 물냉면 2인(846g)을 포함한 14종에 대해 원 플러스 원(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롯데슈퍼에서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행사 카드 결제 시 약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지난 2월 1일부터 매주 핫프라이스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이는 매주 하나의 상품을 선정해 가격 메리트를 극한까지 끌어올려 초저가 수준으로 판매하는 프로젝트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첫 프로젝트 상품인 '정갈한 쌀(10kg)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삼겹살, 치킨, 전복, 휴지, 프라이팬 등을 포함한 총 16개의 상품을 판매했다.

핫프라이스 상품은 초저가 수준으로 가격이 책정되는 만큼 할인율은 평균 40%대를 기록했다.

핫프라이스 상품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면서 실제 행사 기간 동안 핫프라이스가 속한 상품군의 매출 신장율은 전년 대비 약 2배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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