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만찬 회동서 '원구성 협상' 입장차 확인

임혜준 2024. 5. 22. 05:4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원내 지도부가 어제(21일) 비공개 만찬회동을 갖고 22대 국회 원구성 협상에 나섰지만 입장차만 확인하는 데 그쳤습니다.

참석자들은 국회 법사위원회와 운영위원회 위원장 자리를 놓고 힘겨루기가 이어졌다며 논의에 진전이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국회법에 따라 원 구성 협상 시한은 22대 국회 첫 본회의가 열리는 다음달 5일로부터 이틀 뒤인 7일입니다.

양당 원내수석부대표는 민주당 워크숍이 끝나는 이달 23일 이후 다시 만나 협상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임혜준 기자 junelim@yna.co.kr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22대국회 #상임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