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제틱→몽환적, 에스파 '아마겟돈'으로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 예고

김원겸 기자 2024. 5. 22.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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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가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으로 같은 장르도 다른 매력으로 소화,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오는 27일 발매되는 에스파 정규 1집 '아마겟돈'은 더블 타이틀 곡 '아마겟돈'과 '슈퍼노바', 앞서 트랙비디오를 통해 공개된 '리코리시' '롱챗' '리브 마이 라이브' 등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되어 에스파의 한층 깊어진 음악 세계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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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파가 오는 27일 발매되는 첫 정규앨범 '아마겟돈'으로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제공|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에스파가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으로 같은 장르도 다른 매력으로 소화,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오는 27일 발매되는 에스파 정규 1집 '아마겟돈'은 더블 타이틀 곡 '아마겟돈'과 '슈퍼노바', 앞서 트랙비디오를 통해 공개된 '리코리시' '롱챗' '리브 마이 라이브' 등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되어 에스파의 한층 깊어진 음악 세계를 보여준다.

특히 이번 앨범에 수록된 신곡 '세트 더 톤'은 '모든 분위기는 우리 음악이 주도한다'는 자신감 넘치는 가사를 에스파만의 에너제틱한 보컬로 표현한 힙합 댄스곡이다. 중독성 있는 훅과 가사의 조화가 특히 돋보인다.

또한 '마인' 역시 같은 힙합 댄스 장르지만, 미니멀한 트랙에 묵직한 808 베이스 사운드를 중심으로 몽환적인 보컬이 두드러지는 곡이다. 가사에는 내면의 공포가 허구임을 깨닫고 그 뒤에 가려진 진정한 나 자신의 모습을 마주해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내용을 담은 또 다른 무드로 음악팬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에스파는 지난 13일 공개된 정규 1집 더블 타이틀 곡 '슈퍼노바'로 멜론 톱100·핫100 1위, 플로, 지니, 벅스 실시간 차트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모두 1위를 차지하며 ‘퍼펙트 올킬’을 기록했다. 또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 수치가 1600만 회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에스파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은 5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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