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빈, 권은비 골프강사 자처→김국진도 흐뭇한 다정 투샷 (라베했어)[어제TV]

장예솔 2024. 5. 22.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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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베했어' 윤성빈이 골프 초보 권은비의 일일 강사로 활약했다.

이날 전현무-김광규-문정현 프로, 김국진-권은비-윤성빈 3인씩 팀을 나눠 대결을 펼쳤다.

전현무와 김광규가 절친다운 티격태격 케미를 뽐내며 라운딩을 시작한 가운데 김국진과 윤성빈은 열정적인 연습으로 매번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 권은비를 위해 아낌없는 응원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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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 캡처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 캡처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라베했어' 윤성빈이 골프 초보 권은비의 일일 강사로 활약했다.

5월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이하 '라베했어')에서는 명랑스쿨 깜짝 전학생 김광규와 윤성빈이 함께한 라운딩 데이가 공개됐다.

이날 전현무-김광규-문정현 프로, 김국진-권은비-윤성빈 3인씩 팀을 나눠 대결을 펼쳤다. 전현무와 김광규가 절친다운 티격태격 케미를 뽐내며 라운딩을 시작한 가운데 김국진과 윤성빈은 열정적인 연습으로 매번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 권은비를 위해 아낌없는 응원을 쏟아냈다.

특히 윤성빈은 권은비가 라운딩 중 도움을 청하자 "각목처럼 뻣뻣하게 쳐라"고 조언하며 직접 시범을 보이기도. 윤성빈과 권은비의 골프 스승인 김국진은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며 "성빈이가 이제 가르쳐 줄 실력이 되는 것 같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6인은 라운딩 전반전을 마치고 그늘집을 찾아 떡볶이와 어묵탕으로 몸을 녹였다. 전현무는 "내가 성빈이처럼만 치면 라운딩 매일 나갈 것 같다"며 윤성빈의 파워를 부러워했다. 윤성빈은 "이것 때문에 미치겠다. 괜히 시작한 것 같다"며 골프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윤성빈은 골프의 매력을 묻자 "골프는 원하는 대로 안 된다. 저도 고생한 시간이 더 많다. 정복이 안되니까 골프와 계속 싸우는 것"이라고 전했다. 김국진은 골프에 덜 빠진 전현무를 향해 "열심히 해봐야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열심히 안 하면 어떤 것도 매력을 느낄 수 없다"고 일침을 가했다.

전현무는 라이벌 권은비에게 자극받고 있다며 "은비가 연습 영상을 올릴 때마다 실력이 느는 게 보이니까 오늘 되게 긴장했다"고 토로했다. 권은비는 연습벌레답게 "필드와 연습이 많이 다르다는 걸 느꼈다. 돌아가서 진짜 열심히 연습할 것"이라고 핏대를 세웠다. 이에 전현무는 "나는 열심히 연습하면 근육통이 생긴다"고 엄살을 피워 모두를 폭소케 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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