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상품 판촉 ‘동행축제’…열흘 만에 5600억원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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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5년 차인 국내 최대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촉진 행사 '동행축제'(5월 1~28일)가 개막 열흘 만에 56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21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 12일까지 온오프라인 채널 매출 2214억원, 지역사랑상품권 2020억원 등 총 5601억원 규모를 판매했다.
추세대로라면 행사가 종료되는 오는 28일까지 1조 1000억원의 중소상공인 매출 신장이 기대된다.
지난해 5월에는 1조 1933억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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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5년 차인 국내 최대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촉진 행사 ‘동행축제’(5월 1~28일)가 개막 열흘 만에 56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21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 12일까지 온오프라인 채널 매출 2214억원, 지역사랑상품권 2020억원 등 총 5601억원 규모를 판매했다. 추세대로라면 행사가 종료되는 오는 28일까지 1조 1000억원의 중소상공인 매출 신장이 기대된다. 지난해 5월에는 1조 1933억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
올해에도 우수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들이 동참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곶감으로 유명한 경북 상주에서 전통 방식으로 만든 상주아람곶감영농조합법인의 ‘상주곶감선물세트3호’ 등이 대표적이다.
세종 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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