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충북·세종(22일, 수)…낮 최고 30도, 초여름 날씨

이재규 기자 2024. 5. 22.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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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22일 충북과 세종은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이 최대 30도까지 올라가는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청주 30도, 단양·괴산 29도, 충주·음성·진천·증평·보은·옥천·영동 28도, 세종·제천 27도로 평년보다 3~5도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16도, 세종·진천·증평 14도, 옥천 13도, 충주·음성·보은·영동 12도, 제천·단양·괴산 11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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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수요일인 22일 충북과 세종은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이 최대 30도까지 올라가는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뉴스1

수요일인 22일 충북과 세종은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이 최대 30도까지 올라가는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청주 30도, 단양·괴산 29도, 충주·음성·진천·증평·보은·옥천·영동 28도, 세종·제천 27도로 평년보다 3~5도 높겠다.

특히 세종·충북 전역은 이날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16도, 세종·진천·증평 14도, 옥천 13도, 충주·음성·보은·영동 12도, 제천·단양·괴산 11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북과 세종 모두 '좋음' 수준이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평년보다 높은 날씨가 이어져 오후에는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수준까지 올라가겠다”며 “외출 시 장시간 햇빛 노출을 피해달라”고 당부했다.

jaguar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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