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농촌 상생 맞손

최상구 기자 2024. 5. 22.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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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 서신농협(조합장 안성철, 사진 앞줄 오른쪽 세번째)이 최근 본점에서 화성시 서신면을 대표하는 190여개 기업체가 입주한 전곡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회장 홍종국)와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안성철 조합장, 홍종국 회장과 서신농협 임원, 화성시 전곡산단 기업인협의회 문인권 명예회장, 송기수 수석부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서신농협은 앞으로 금융·주유소·마트를 원활하게 이용하도록 전곡산단 기업인협의회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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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농협·전곡산단 기업인협 협약

경기 화성 서신농협(조합장 안성철, 사진 앞줄 오른쪽 세번째)이 최근 본점에서 화성시 서신면을 대표하는 190여개 기업체가 입주한 전곡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회장 홍종국)와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안성철 조합장, 홍종국 회장과 서신농협 임원, 화성시 전곡산단 기업인협의회 문인권 명예회장, 송기수 수석부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서신농협은 앞으로 금융·주유소·마트를 원활하게 이용하도록 전곡산단 기업인협의회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전곡산단 기업 역시 서신농협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중소기업과 농촌의 상생을 도모한다. 특히 서신농협은 전곡산단 입주기업에 대출 금리·한도 우대, 수신금리 우대, 마트 이용에 따른 배당금 지원에도 나선다.

안 조합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에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서신지역 중소기업의 동반자로서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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