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S 하이라이트] 전국에 딸기모종 공급하는 문광옥씨

정성환 기자 2024. 5. 2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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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에서 딸기 육묘장을 운영하는 문광옥씨(62)를 만나본다.

문씨는 과거 고랭지 채소를 재배하다가 더 높은 수익을 위해 딸기 육묘를 시작했다.

문씨는 영하 5℃에서 저온저장한 지난해 모종을 봄에 다시 심는다.

육묘 작목반을 꾸려 전국에 딸기 모종을 공급한다는 문씨의 농사비법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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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의 부자농부 - 24일 오후 2시30분

경남 함양에서 딸기 육묘장을 운영하는 문광옥씨(62)를 만나본다.

문씨는 과거 고랭지 채소를 재배하다가 더 높은 수익을 위해 딸기 육묘를 시작했다. 지금은 2만3140㎡(7000평) 규모의 비닐하우스 22동에서 딸기 모종을 재배한다.

문씨는 영하 5℃에서 저온저장한 지난해 모종을 봄에 다시 심는다. 모종이 냉해에 강해지도록 하는 그만의 비법이다. 육묘판에는 100℃로 살균한 침엽수 목재에 비료 없는 모판흙을 섞는데 이렇게 하면 쉽게 뿌리내린다.

육묘 작목반을 꾸려 전국에 딸기 모종을 공급한다는 문씨의 농사비법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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