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16톤 트럭이 전주 들이받아 차량 정체

고재형 2024. 5. 22.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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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1일) 정오쯤 제주시 애월읍 하귀리에 있는 막걸리 제조회사 근처 도로에서 50대 A 씨가 몰던 16톤 트럭이 전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기울어진 전주를 세우는 작업이 5시간 이상 이어져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앞서가던 차량이 멈추자 이를 피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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