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16톤 트럭이 전주 들이받아 차량 정체
고재형 2024. 5. 22. 03:40
어제(21일) 정오쯤 제주시 애월읍 하귀리에 있는 막걸리 제조회사 근처 도로에서 50대 A 씨가 몰던 16톤 트럭이 전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기울어진 전주를 세우는 작업이 5시간 이상 이어져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앞서가던 차량이 멈추자 이를 피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강형욱 추가 폭로 나와… "명절 선물로 배변 봉투에 스팸 담아서 줬다"
- '노 개런티' 공연 강행...예매 취소해도 전액 환불
- '아이유 팬' 美 할아버지·독립운동가 후손...'한국 찐팬' 외국인 초청
- "하필이면 왜 대통령이 탄 헬기만..." 전 세계에 퍼지는 '음모론' [Y녹취록]
- 묶인 쓰레기봉투서 발견된 강아지들…소주병·맥주캔과 함께 버려져
- "김호중, 징역 30년형 수준 중범죄"...지상파서 줄줄이 퇴출 [Y녹취록]
- "월급은 그대로"...'주 4일제' 곧 실현되나 [Y녹취록]
- "국민께 사과" 90도로 숙인 최태원...법정 다툼은 '끝까지 간다'
- '한동훈 명예훼손' 유시민, 벌금형 확정..."허위성 인식해"
- 대낮 20명 떼강도...2분30초 만에 보석상 '탈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