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수 부산대 교수, 대한민국 스승상 대상 수상

최영지 기자 2024. 5. 22.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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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는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과 김희수(사진)교수가 제13회 대한민국 스승상 대상(홍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 20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제13회 대한민국 스승상 시상식'을 갖고 최고상인 '대상'에 선정된 김희수 교수에게 '홍조근정훈장'을 수여했다.

김희수 교수는 부산대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교토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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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는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과 김희수(사진)교수가 제13회 대한민국 스승상 대상(홍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 20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제13회 대한민국 스승상 시상식’을 갖고 최고상인 ‘대상’에 선정된 김희수 교수에게 ‘홍조근정훈장’을 수여했다.‘대한민국 스승상’은 대한민국 교육 발전에 헌신해 온 진정한 교육자를 발굴해 참다운 스승상을 정립하고 스승 존경의 풍토를 확산하기 위해 제정된 최고 권위 교육상이다.

김희수 교수는 부산대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교토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스라엘 와이즈만 연구소와 영국 옥스퍼드대학에서 박사후연구원을 지냈다. 부산대 자연과학대학장, 한국유전학회장, 한국연구재단 생명과학단장 등을 역임했다.

김 교수는 ‘생명의 프린키피아’ 강좌를 개발해 국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교육부 및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주관 한국형 무크(K-MOOC) 온라인 공개강좌에서 생명과학 분야 전국 최초로 ‘명품강좌’에 선정돼 과학기술인재 양성 및 국가평생교육 선도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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