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하이브리드 AI ‘갤럭시 북4 엣지’ 공개
박현익 기자 2024. 5. 22. 03: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기능을 강화한 '갤럭시 북4 엣지'(사진)를 21일 공개했다.
갤럭시 북4 엣지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의 협력을 통해 갤럭시 북 시리즈 최초로 '코파일럿+ PC'로 자리매김했다.
코파일럿+PC는 MS의 생성형 AI 모델 코파일럿 구동에 최적화된 고성능 PC를 가리킨다.
갤럭시 북4 엣지에는 퀄컴의 AI PC 전용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건 X 엘리트'가 탑재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온디바이스-클라우드 모두 지원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기능을 강화한 ‘갤럭시 북4 엣지’(사진)를 21일 공개했다. 기기 안에서 돌아가는 온디바이스 AI와 외부 통신 기반인 클라우드 AI를 모두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AI’ 제품이다.
갤럭시 북4 엣지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의 협력을 통해 갤럭시 북 시리즈 최초로 ‘코파일럿+ PC’로 자리매김했다. 코파일럿+PC는 MS의 생성형 AI 모델 코파일럿 구동에 최적화된 고성능 PC를 가리킨다.
갤럭시 북4 엣지에는 퀄컴의 AI PC 전용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건 X 엘리트’가 탑재됐다. 두뇌 역할을 하는 핵심 장치로 초당 45조 회 연산을 처리하는 신경망처리장치(NPU) 등으로 구성됐다. 35.6cm(14형) 1종과 40.6cm(16형) 2종 등 총 세 가지 모델로 6월 18일 출시된다. 가격은 추후 공개 예정이다.
박현익 기자 beepark@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통령실 “일방적 특검, 삼권분립 파괴” 野 “거부권 남용이 위헌”
- “취재진 있다” 귀가 거부하던 김호중 “죄지은 사람 무슨말 하겠나”
- 대통령실, 직구 논란에 “파급력 큰 정책, 국민 여론 확인 과정 강화”
- 3일동안 복귀한 전공의 31명뿐… 복지부 “처분 시기·수위 검토중”
- [사설]‘이태원 참사 책임’ 김광호 정직… 566일이나 걸릴 일인가
- 김건희 여사, 단독 일정도 재개…‘우크라 아동 그림전’ 참석
- 기간이 부정확해지고 아랫배에서 둥근 덩어리가 만져진다
- 수류탄 핀 뽑고 안 던져… 훈련병 1명 사망·간부 1명 부상
- 尹 대통령 “AI 안전연구소 설립 추진”…AI 서울 정상회의 주재
- 소금 안 넣었는데 소금 팍팍 친 짠 맛…신개념 ‘전기 숟가락’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