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 자동차 부품 유통업체 건물서 불‥다친 사람 없어

손하늘 sonar@mbc.co.kr 2024. 5. 22.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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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8시 반쯤, 경남 양산시 하북면의 2층짜리 건물에서 불이 나 5시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난 건물에는 자동차 부품과 기계 부품 유통업체 등이 입점해 있었는데, 화재 당시 근무자가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 불로 2층 건물 전체가 불에 탔고, 바로 옆 다른 건물 1개 동도 일부가 불에 타거나 그을렸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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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8시 반쯤, 경남 양산시 하북면의 2층짜리 건물에서 불이 나 5시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난 건물에는 자동차 부품과 기계 부품 유통업체 등이 입점해 있었는데, 화재 당시 근무자가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 불로 2층 건물 전체가 불에 탔고, 바로 옆 다른 건물 1개 동도 일부가 불에 타거나 그을렸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손하늘 기자(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0471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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