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 복근 살짝 ‘눈길’…농구 말고 골프 패션도 MVP [화보]

[동아닷컴]

[사진 제공: 얼루어 코리아]

[사진 제공: 얼루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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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BL MVP 농구선수 허웅이 잡지 얼루어 코리아 6월호 골프 패션 화보를 장식했다.

화보 속 허웅은 그동안 보여주지 않은 색다른 매력을 연출했다. 편안함과 스타일리시함을 모두 잡은 패션과 허웅 특유의 건강한 느낌이 어우러져 시선을 끈다.

최근 허웅이 주전 선수로 참여한 부산 KCC 이지스 팀은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수원 KT를 88-70으로 승리하며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정규리그 5위 팀 최초로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차지한 것이며 팀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허웅은 챔피언 결정전 MVP를 수상했다.

허웅은 오프 시즌, 체력을 회복하고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골프 필드를 찾는다고. 2024 KBL 시즌이 끝난 뒤에도 골프장에서 휴식을 취하는 허웅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허웅의 화보와 앞으로 공개할 유튜브 콘텐츠, 비하인드 영상 등은 얼루어 코리아 6월호와 웹사이트,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