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 TOPCIT 시험 전국 최다 응시…재학생 47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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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학교가 최근 시행된 '제21회 소프트웨어 역량 검정(TOPCIT) 정기 평가'에서 재학생 473명이 단체 응시했다.
경기대 SW중심대학사업단 장인호 교수는 "TOPCIT 평가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산업에서 요구하는 SW 역량을 갖춤으로서 졸업 후 진로 선택과 경쟁력 향상에 도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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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대학교가 최근 시행된 '제21회 소프트웨어 역량 검정(TOPCIT) 정기 평가'에서 재학생 473명이 단체 응시했다. 개별적으로 응시한 학생을 합하면 이 수치는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TOPCI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검정시험으로,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소프트웨어(SW) 역량을 객관적으로 평가한다.
경기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응시료 전액 지원 ▲고사장 지원 ▲성적우수자 총장상 및 학장상 수여 ▲성적별 장학금 지급 등 재학생들의 TOPCIT 참여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TOPCIT 성적을 SW 전공생들의 졸업요건에 포함했다. 뿐만 아니라 TOPCIT 성적 향상을 위해 SW 전공 교수가 주요과목인 '소프트웨어 개발', '데이터 이해와 활용', '시스템아키텍처 이해와 활용', '정보보안 이해와 활용' 등 특강을 진행했다.
경기대 SW중심대학사업단 장인호 교수는 "TOPCIT 평가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산업에서 요구하는 SW 역량을 갖춤으로서 졸업 후 진로 선택과 경쟁력 향상에 도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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