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3배 더 시원한 냉감 의류 '오싹 메가' 선봬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2024. 5. 21. 23: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3배 더 시원해진 기능성 냉감 의류 '오싹 메가(OSSAK MEGA)' 시리즈를 출시했다.

K2 '오싹 메가(OSSAK MEGA)'에는 열을 흡수하는 냉감 신소재 PCM(열을 흡수하거나 방출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상변환물질) 캡슐의 사이즈를 120% 키워 열 흡수량을 300% 증가시킨 '메가 PCM'이 적용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피부 열 흡수 PCM(상변환물질) 프린트 캡슐 사이즈 확대, 열 흡수량 300% 증가
/사진제공=K2코리아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3배 더 시원해진 기능성 냉감 의류 '오싹 메가(OSSAK MEGA)' 시리즈를 출시했다.

K2 '오싹 메가(OSSAK MEGA)'에는 열을 흡수하는 냉감 신소재 PCM(열을 흡수하거나 방출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상변환물질) 캡슐의 사이즈를 120% 키워 열 흡수량을 300% 증가시킨 '메가 PCM'이 적용됐다.

특히, 등판 부분에 피부에 닿자마자 시원해지는 촉감의 하이게이지 소재에 메가 PCM 캡슐을 냉감 프린트로 적용해 체온이 상승해도 피부의 열을 흡수해 시원함을 유지시켜준다.

또한, 체내의 열기와 땀을 밖으로 빠르게 배출시켜주는 메쉬 소재를 앞판에 적용, 뛰어난 통풍성과 쾌적함을 제공한다.

자체 소재 시험 결과, 캡슐 사이즈를 키운 메가 PCM 캡슐이 기존 PCM 캡슐 대비 열 흡수율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사진제공=K2코리아
대표 제품인 '오싹 메가 긴팔 집업'과 '오싹 메가 반팔 집업'은 메쉬와 냉감 하이게이지 소재를 구조적으로 설계해 시원함을 배가시켰다. 기하학 패턴 디자인으로 시선을 분산시켜 체형 보완에 효과적이다.

이 밖에도 오싹 메가 시리즈는 트레이닝 셋업과 폴로 티셔츠 군 등 의류 외에도 장갑, 멀티 스카프, 쿨토시, 헤드밴드 등 다양한 용품도 함께 선보인다.

K2 상품기획부 이양엽 이사는 "올해 출시된 '오싹 메가' 시리즈는 신소재를 적용해 냉감 기능을 한층 강화한 제품"이라며, "강화된 쾌적함과 냉감성으로 올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Copyright © 로피시엘 코리아 & lofficiel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