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온파' 이아름솔·이나영 무대 찢었다 "끝까지 명승부"
황소영 기자 2024. 5. 21. 23:50
'걸스 온 파이어' 이아름솔과 이나영이 무대를 찢었다.
21일 오후 방송된 JTBC '걸스 온 파이어' 6회에는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둔 본선 3라운드 라이벌 끝장 대결이 펼쳐졌다.
이아름솔과 이나영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식스 센스(Sixth Sense)'를 택했다. 두 사람은 개인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마지막 무대이기 때문에 진짜 끝장을 보자는 생각으로 무대에 참여하고자 했다.
역시는 역시였다. 기대에 부응한 무대로 프로듀서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시원한 고음과 파워풀한 가창력, 무대를 쥐락펴락 하는 카리스마가 압권이었다.
프로듀서 영케이는 "이아름솔 씨는 에너지로는 모든 참가자들을 압도할 만한 것 같다. '이나영 씨가 대적할 수 있을까?란 생각이 들었는데 지지 않더라. 너무 인상적이었다. 끝까지 명승부였다"라고 감탄했다.
개코는 "이아름솔 씨의 무대는 늘 좋았는데 오늘은 이나영 씨가 충격적으로 대단했다. 이 무대를 이렇게 잘 소화할 줄 상상도 못 했다. 퍼포먼스, 포즈, 노래까지 잘하니 반전을 느꼈다"라고 덧붙였다.
완벽한 무대란 극찬을 받은 가운데, 이아름솔은 563점, 이나영은 570점을 받아 플레이오프 직행은 이나영이 하게 됐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1일 오후 방송된 JTBC '걸스 온 파이어' 6회에는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둔 본선 3라운드 라이벌 끝장 대결이 펼쳐졌다.
이아름솔과 이나영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식스 센스(Sixth Sense)'를 택했다. 두 사람은 개인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마지막 무대이기 때문에 진짜 끝장을 보자는 생각으로 무대에 참여하고자 했다.
역시는 역시였다. 기대에 부응한 무대로 프로듀서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시원한 고음과 파워풀한 가창력, 무대를 쥐락펴락 하는 카리스마가 압권이었다.
프로듀서 영케이는 "이아름솔 씨는 에너지로는 모든 참가자들을 압도할 만한 것 같다. '이나영 씨가 대적할 수 있을까?란 생각이 들었는데 지지 않더라. 너무 인상적이었다. 끝까지 명승부였다"라고 감탄했다.
개코는 "이아름솔 씨의 무대는 늘 좋았는데 오늘은 이나영 씨가 충격적으로 대단했다. 이 무대를 이렇게 잘 소화할 줄 상상도 못 했다. 퍼포먼스, 포즈, 노래까지 잘하니 반전을 느꼈다"라고 덧붙였다.
완벽한 무대란 극찬을 받은 가운데, 이아름솔은 563점, 이나영은 570점을 받아 플레이오프 직행은 이나영이 하게 됐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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