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우크라 아동 그림전 관람…단독일정 재개

장효인 2024. 5. 21. 23:4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가 오늘(21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아동 그림전 관람 행사에 참석하며 단독 일정을 재개했습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김 여사가 "생명 존중과 세계 평화의 의미를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인사말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젤렌스카 여사가 영상 메시지에서 지난해 7월 윤 대통령 내외가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것은 우정과 연대의 표시라며, 김 여사와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양국 영부인의 강한 의지와 양국 관계 기관의 노력 덕분에 전시가 성사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장효인 기자(hijang@yna.co.kr)

#김건희 #여사 #우크라이나 #아동미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