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철원군 아프리카 돼지열병 차단방역 신속 추진 지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강원도 철원군에서 발생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상황을 보고받고 "초동방역에 만전을 기해 추가 확산을 막을 것"을 긴급 지시했습니다.
한 총리는 "발생 농장에 대한 출입통제와 살처분, 역학조사, 일시이동중지 등 긴급행동지침에 따른 차단방역을 신속히 추진하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했습니다.
이번 강원지역에서 ASF 발생은 작년 7월 철원과 9월 화천 농장 발생 이후 8개월만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강원도 철원군에서 발생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상황을 보고받고 "초동방역에 만전을 기해 추가 확산을 막을 것"을 긴급 지시했습니다.
한 총리는 "발생 농장에 대한 출입통제와 살처분, 역학조사, 일시이동중지 등 긴급행동지침에 따른 차단방역을 신속히 추진하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했습니다.
이번 강원지역에서 ASF 발생은 작년 7월 철원과 9월 화천 농장 발생 이후 8개월만입니다.
강연섭 기자(deepriv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00449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채상병 특검에 '10번째' 거부권‥"헌법정신 부합 안 해"
- '채 상병 특검법'은 문제 조항 많다?‥따져보니
- 아이들 보조금 도구로‥수급 감시 왜 안 됐나?
- 청탁 정황 내밀며 김 여사 소환 압박‥검찰 결정은?
- [단독] '서울대 로스쿨'로 번진 '서울대 n번방'
- [단독] "지인이 상중" 잠적한 사기꾼‥징역 1년 구형에도 '중고거래 사기' 계속
- 일상이 된 '직구' 7조 육박‥어설픈 정책에 '혼쭐'
- 육군부대에서 훈련 중 수류탄 폭발‥2명 사상
- 총통 취임 바로 다음날‥대만 국회 또 '난장판'
- 싱가포르항공 여객기, 난기류에 비상착륙‥1명 사망·30여 명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