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양정아 "한석규 권유로 배우 데뷔..31년 전 함께 광고 촬영" [별별TV]

정은채 기자 2024. 5. 21. 22: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양정아가 배우로 데뷔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배우 예지원, 양정아, 우희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양정아는 지난 1993년 배우 한석규와 함께 말레이시아에서 촬영한 CF에 대해 언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쳐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양정아가 배우로 데뷔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배우 예지원, 양정아, 우희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양정아는 지난 1993년 배우 한석규와 함께 말레이시아에서 촬영한 CF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공개된 자료 화면에서는 자전거를 타고 긴 머리를 휘날리며, 한석규 옆을 지나가는 양정아의 모습이 비쳤다. 양정아는 이를 회상하며 "저 때 한석규 씨가 훨씬 유명해서 제가 많이 부각되지 못했다. 저 사람이 나라고 이야기해야만 알아본다"라고 얘기했다.

이상민이 광고 촬영 당시 한석규의 조언이 있었냐고 묻자 양정아는 "그때는 제가 광고 모델로만 활동하고 있었다. (선배님께서) 계속 연예계에서 일하려면 소속이 있어야 좋다고 했다. 그러면서 MBC 방송국 시험을 보라고 하시길래 그 시험을 봤다"라고 털어놨다.

이후 양정아는 한석규가 소속되어 있던 MBC 공채에 합격하며 직속 선·후배 관계가 됐다고. 이에 탁재훈은 "저 미모면 어디를 시험 봐도 다 됐을 것"이라며 양정아의 아름다운 외모에 감탄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