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침수원인 하천 임시도로’ 철거 시작
박기원 2024. 5. 21. 21:57
[KBS 창원]지난 어린이날 연휴, 합천군 대양면 한 마을 침수 원인으로 지목된 하천 임시도로 철거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와 두산에너빌리티는 현재 임시도로 위 콘크리트 구조물을 교량 위로 올리는 작업이 마무리됐으며, 하천을 막고 있는 임시도로를 오는 25일까지 완전히 철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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