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원 식당 맨바닥 물구나무 서기 성공.. 출연진 "대단하다"(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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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예지원이 맨바닥 물구나무 서기에 성공했다.
5월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우희진, 양정아, 예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예지원은 식당 맨바닥 한 가운데에서 물구나무를 하겠다고 선언했고, 출연진들은 당황했다.
예지원은 "잡아주지 말라"며 맨 땅에 물구나무를 서서 수직으로 다리를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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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예지원이 맨바닥 물구나무 서기에 성공했다.
5월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우희진, 양정아, 예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예지원에게 "사이즈 44를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더라"고 했고, 예지원은 "작품 할 땐 최선을 다하고, 요가를 했었다. 작품에서 만나면 다 하니까"라면서 "물구나무가 정말 건강에 좋다. 물구나무를 오래 서면 안 죽는다는 이야기도 있다"고 말했다.
이상민이 물구나무를 요청하자 예지원은 자리에서 일어났다.
예지원은 식당 맨바닥 한 가운데에서 물구나무를 하겠다고 선언했고, 출연진들은 당황했다.
예지원은 "잡아주지 말라"며 맨 땅에 물구나무를 서서 수직으로 다리를 들어 올렸다. 출연진들은 예지원의 상당한 내공에 "대단하다"며 혀를 내둘렀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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