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아 “2014년 결혼해 2년 살다 이혼” 고백에 ‘돌싱포맨’ 환호

유경상 2024. 5. 21.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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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아의 이혼 고백에 돌싱포맨이 공통점을 발견 환호했다.

5월 21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양정아, 우희진, 예지원이 출연했다.

우희진과 예지원이 미혼이라 답한 반면 양정아는 "갔다 왔다"고 말했고 김준호는 "패밀리"라며 박수를 쳐 환영했다.

이후 돌싱포맨은 양정아, 우희진, 예지원의 연애세포를 깨우겠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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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싱포맨’ 캡처
SBS ‘돌싱포맨’ 캡처

양정아의 이혼 고백에 돌싱포맨이 공통점을 발견 환호했다.

5월 21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양정아, 우희진, 예지원이 출연했다.

이상민은 예지원에게 “임원희의 유일한 여사친이다? 전시회에 갔다고?”라고 질문했고 예지원은 “(임원희가) 그림을 그려주셨다. 저한테 아주 큰 선물이었다”고 답했다.

이어 이상민은 양정아와 인연으로 “스쳐 지난 적이 있다. 하루 8시간 운동하던 때다. 운동 끝나고 나오는데 전화 통화하는 걸 봤다. 되게 아름다우시다 했다”고 말했고, 탁재훈은 “그런 걸 억지 인연이라고 한다‘고 선을 그었다.

탁재훈은 양정아, 우희진, 예지원에게 “결혼 안 하셨냐, 미혼이냐”고 질문했다. 우희진과 예지원이 미혼이라 답한 반면 양정아는 “갔다 왔다”고 말했고 김준호는 “패밀리”라며 박수를 쳐 환영했다. 이상민은 “몰랐다”며 함께 박수를 쳤다.

양정아는 “잠깐 갔다 왔다. 2014년에 갔다가 2년 살다 왔다”고 고백했고 이상민은 “저보다 오래 사셨다”고 반응했다. 이후 돌싱포맨은 양정아, 우희진, 예지원의 연애세포를 깨우겠다고 자신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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