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양세찬에 심쿵 플러팅 “나한테 인생 맡겨야” (소금쟁이)

장예솔 2024. 5. 21.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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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쟁이' 조현아가 양세찬을 향해 플러팅을 날렸다.

여러 방송에서 자가 고급주택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조현아는 "나 덕분에 주변 동료들도 집을 마련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양세찬이 "오늘 헤어스타일도 약간 은행 점장님처럼 차분하다"고 하자 조현아는 "근데 나한테 맡기면 인생도 맡겨야 할 수도 있다"고 플러팅을 선보였다.

양세찬은 "갑자기 사람을 흔들어놓냐"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조현아는 "습관성 플러팅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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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 캡처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소금쟁이' 조현아가 양세찬을 향해 플러팅을 날렸다.

5월 21일 첫 방송된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이하 '소금쟁이')에서는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실전 재테크 상담이 펼쳐졌다.

여러 방송에서 자가 고급주택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조현아는 "나 덕분에 주변 동료들도 집을 마련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조현아는 "특히 연예인들은 첫 수입을 어떻게 지출할지 고민을 많이 한다. 그럴 때 은행부터 데려간다"고 전했다.

양세찬이 "오늘 헤어스타일도 약간 은행 점장님처럼 차분하다"고 하자 조현아는 "근데 나한테 맡기면 인생도 맡겨야 할 수도 있다"고 플러팅을 선보였다. 양세찬은 "갑자기 사람을 흔들어놓냐"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조현아는 "습관성 플러팅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제수씨라고 해야 하는 거냐"고 난처해하던 양세형은 동생 양세찬을 향해 "형수님 아니면 제수씨 둘중에 하나"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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