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관광객 씀씀이 감소..노형동 11.9% 줄어
제주방송 강석창 2024. 5. 21.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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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씀씀이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시 노형동에서 1천 2백억원, 연동 440억 원, 서귀포시 예래동 416억원 등의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카드 지출이 가장 많았던 제주시 노형동의 카드 소비액은 1년전보다 12% 가량 줄었고, 표선면은 22%, 이도2동은 12% 이상 감소했습니다.
카드 소비액이 늘어난 곳은 제주시 연동과 서귀포시 대륜동이 각각 30%, 구좌읍이 18%로 3곳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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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씀씀이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관광공사가 올해 1분기 제주 15개 지역의 관광객 카드 소비 실태를 분석한 결과,
제주시 노형동에서 1천 2백억원, 연동 440억 원, 서귀포시 예래동 416억원 등의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카드 지출이 가장 많았던 제주시 노형동의 카드 소비액은 1년전보다 12% 가량 줄었고, 표선면은 22%, 이도2동은 12% 이상 감소했습니다.
카드 소비액이 늘어난 곳은 제주시 연동과 서귀포시 대륜동이 각각 30%, 구좌읍이 18%로 3곳에 그쳤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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