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24 날씨] 인도 뉴델리, 한낮 47.4도 폭염
최현미 2024. 5. 21. 21:02
인도 북부 지역에서 한낮 기온이 5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곳곳에 이상 고온으로 인한 적색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수도 뉴델리는 어제 낮 최고 기온이 47.4도까지 치솟았습니다.
폭염 속에 전력 수요도 크게 늘어나 뉴델리에선 5월 기준으론 최대치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인도 기상청은 모레까지 중부와 동부, 서부 등에도 폭염이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내일 우리나라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은 27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우기인 방콕과 싱가포르는 내일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나이지리아 내륙에 있는 아부자도 비구름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파리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토론토는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신화정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외교부 “김정숙 여사 인도 방문, 한국이 먼저 검토…이후 초청장 받아”
- 서울대 졸업생이 동문 사진으로 음란물 제작·유포…디지털 성범죄 왜 검거 어렵나
- 경복궁에서 뉴진스를?…‘코리아 온 스테이지’ 오늘밤 방송 [이런뉴스]
- 전주 세월호 분향소 불 지른 60대 노숙인…“종교 떠올라”
- 서울 다세대주택에서 20대 남녀 흉기 찔린 채 발견…여성 숨져
- 렌털한 가전 중고품으로 팔아 26억 챙겨…중고시장 렌털제품 주의보
- 3년간 5천명 숨진 이 나라…“민주주의 앞장선 한국 나서달라”
- [이슈픽] “부부 각방 써라”…할리우드 배우에게 무슨 일?
- 천6백년 전 ‘신라 금척리 고분군’ 베일 벗는다
- 제자 개인정보 유포한 교수…직장까지 퇴사 “일상 무너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