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혁, 키움전 5.1이닝 1자책 2실점 호투..4승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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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혁이 호투했다.
이날 선발등판한 신민혁은 5.1이닝 2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도슨을 땅볼처리한 신민혁은 김혜성에게 희생플라이를 허용해 실점했다.
5.1이닝 동안 90구를 던진 신민혁은 7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 2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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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뉴스엔 안형준 기자]
신민혁이 호투했다.
NC 다이노스 신민혁은 5월 2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호투했다.
이날 선발등판한 신민혁은 5.1이닝 2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신민혁은 1회 선두타자 송성문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경기를 시작했다. 도슨을 뜬공으로 막아낸 신민혁은 김혜성을 내야 뜬공으로 돌려세운 뒤 이주형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고영우를 땅볼처리해 이닝을 마쳤다.
2회에는 최주환과 임병욱을 삼진, 김건희를 땅볼로 막아내 삼자범퇴에 성공했다. 3회에는 송성문을 뜬공처리한 뒤 도슨에게 2루타를 내줬지만 김혜성을 뜬공, 이주형을 땅볼로 막아냈다.
4회에는 선두타자 고영우를 내야 뜬공으로 막아냈고 최주환에게 안타를 허용했다. 변상권을 땅볼처리한 신민혁은 임병욱에게 안타를 내줘 2사 1,3루 위기에 몰렸지만 김건희를 땅볼로 막아냈다.
신민혁은 5회 실점했다. 선두타자 송성문에게 2루타를 허용했다. 도슨을 땅볼처리한 신민혁은 김혜성에게 희생플라이를 허용해 실점했다. 신민혁은 이주형을 삼진처리해 이닝을 마쳤다.
신민혁은 6회를 마치지 못했다. 선두타자 고영우를 내야 뜬공으로 막아낸 뒤 최주환에게 안타를 허용했다. 주자를 출루시킨 신민혁은 마운드를 임정호에게 넘겼고 임정호가 승계주자 득점을 허용하며 신민혁의 실점도 늘어났다.
5.1이닝 동안 90구를 던진 신민혁은 7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 2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신민혁은 팀이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왔고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다.(사진=신민혁/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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