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교차로서 장애인들 탄 스타렉스 3중 추돌…8명 부상

나보배 2024. 5. 2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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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3시 4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인동 중인교차로 인근에서 스타렉스 차량과 승용차 등이 얽힌 3중 추돌 사고가 나 8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사고는 장애인들이 타고 있던 스타렉스 차량이 앞에 있던 아우디 승용차와 부딪혔고, 그 충격으로 앞에 가던 차량 두 대가 잇달아 추돌했다.

이 사고로 장애인 7명과 지도 교사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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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태운 차량 추돌…8명 다쳐 [전북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21일 오후 3시 4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인동 중인교차로 인근에서 스타렉스 차량과 승용차 등이 얽힌 3중 추돌 사고가 나 8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사고는 장애인들이 타고 있던 스타렉스 차량이 앞에 있던 아우디 승용차와 부딪혔고, 그 충격으로 앞에 가던 차량 두 대가 잇달아 추돌했다.

이 사고로 장애인 7명과 지도 교사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 관계자는 "스타렉스 운전자가 공사 중이던 도로 상황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war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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