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연구가 홍신애, 음식영화제 ‘2024 부산푸드필름페스타’ 3년 연속 MC 발탁

손봉석 기자 2024. 5. 21.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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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연구가 겸 방송인 홍신애가 음식영화제 MC를 맡으며 ‘광폭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홍신애는 오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총 3일간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되는 ‘2024 부산푸드필름페스타’(BFFF) MC로 나선다.

홍신애는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부산푸드필름페스타’ 진행을 맡는 영광을 안았다. 탁월한 진행과 소통 능력, 음식과 영화에 대한 깊은 이해도 등을 인정받아 또 다시 ‘부산푸드필름페스타’의 러브콜을 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부산푸드필름페스타’는 음식과 영화의 만남을 주제로 개최되는 음식 영화제로, 올해는 ‘쌀, 일상과 일탈’이라는 주제로 쌀에 대한 다양한 영화 이야기들로 채워진다.

국내를 대표하는 요리 연구가 겸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홍신애는 주요 행사 진행을 펼치는 것은 물론, 음식과 관련된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소개하고 현장에 참석한 많은 관객들과 교류하고 소통할 예정이다.

홍신애는 CEO 겸 셰프로서 ‘홍신애솔트’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며 방송 출연 및 강연, 칼럼 기고, 커머스 에디터 활동 등 다방면에서 영향력 확장시키며 활동 중이다. 앞으로도 요리 연구가, 방송인, 외식 사업가로서 존재감을 발휘하며 독보적인 행보를 보여줄 계획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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