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비뉴스] 같은 기수로 만난 조국-이준석…22대 국회 신입생 환영회
[기자]
오늘(21일) 국회에서는요. 초선 당선자 131명을 상대로 국회 오리엔테이션, 신입사원 환영회를 했습니다.
입법 지원을 어떻게 하는 건지, 국회 조직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 이런 것을 설명해줬고, 제일 중요한 본회의장 투표 방식 등을 설명을 했는데, 대부분 들뜬 분위기였습니다.
한번 보고 가시죠.
반갑게 악수하는 '초선'
조국·천하람·이준석
국회 본회의장 입장
앉아만 있어도 즐거운
김용태·김재섭 당선인
이준석이 찍어준 국회 인증샷
전자투표 교육 중~
22대 국회는
국민을 위한 국회가 되길~
[앵커]
평소보다는 본회의장과 다른 분위기이긴 한데, 조국 대표와 이준석 당선자가 만난 모습도 화면에 잡혔어요.
[기자]
그래서 오늘 아무래도 눈에 띄는 장면을 가지고 와봤는데요.
이런 사진이 있습니다. 조국 대표가 이준석 당선인을 쳐다보는 장면인데, 앞으로 22대 국회에서 두 사람이
상당히 캐스팅보트를 쥘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잖아요.
캐스팅보트를 쥐고 주도권 싸움을 할 수 있다, 주도권 경쟁을 할 수 있다. 이런 것들을 미리 보여주는 장면이 아니냐.
또 다른 장면이 하나 있습니다.
이준석 당선인, 김용태, 천하람, 본회의장 맛을 봤다라는 사진이 있는데. 잘 알려져 있지만 국민의힘에서 이른바 천하용인이라고 해서 이준석계 중에 김용태 당선자가 빠졌지 않습니까?
지금은 화기애애하지만 앞으로도 이들간의 관계가 화기애애할지는 좀 더 봐야 한다 이런 분석도 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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