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 몇 조각→김밥 한 알"...홍진경·현아·이소라, 충격 식단 공개한 ★들 [종합]

유소연 2024. 5. 21. 19: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중에게는 생소한 식단으로 놀라운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스타들이 있다.

충격적인 식단으로 놀라움을 선사한 스타들을 모아봤다.

그는 사진과 함께 "셀러리와 오이, 방울토마토의 조합 디톡스 될 거 같은 기분. 먹어본 사람들은 안다. 얼마나 중독성이 강한 맛인지"라는 캡션을 덧붙였다.

그는 "중요한 촬영을 앞두면 셀러리, 오이, 레몬만 먹는다"라며 "셀러리 주스를 마시면 속에서부터 확실히 달라져서 아무리 힘들어도 그건 챙겨 먹는다"라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유소연 기자] 대중에게는 생소한 식단으로 놀라운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스타들이 있다. 충격적인 식단으로 놀라움을 선사한 스타들을 모아봤다.

21일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점심 식단을 공유했다. 그는 작은 도시락통에 담긴 오이 몇 조각 사진과 함께 "점심 도시락"이라는 캡션을 덧붙였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자 이제 도시락 다른 층을 보여주세요!", "언니가 날씬한 이유", "쌈장 챙기셨죠? 그쵸?", "제 도시락이 부끄럽네요", "쓰러지겠는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월에도 홍진경은 도시락통에 무와 당근만 가득 담긴 사진과 함께 "점심 도시락"이라는 캡션을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의 걱정이 쇄도하자 그는 "저 다이어트가 시급할 때 가끔만 이래요"라고 답했다.

앞서 홍진경은 지난해 12월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에 출연해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홍진경은 "아침과 점심, 낮에 많이 먹는다. 해 떨어지면 안 먹는다"라고 밝혔다.

가수 현아도 충격적인 식단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현아는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 출연했다. 당시 진행자 비는 "과거 현아를 봤을 때 '어쩜 저렇게 말랐지'라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현아는 "그때는 40kg이었다"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그는 "스케줄 할 때 김밥 한 알 먹고 버텼다. 26살 때부터는 건강이 너무 악화해서 무대를 잘하고 싶었는데 무대를 잘하지 못하더라. 그 순간이 왔을 때 '내가 원하는 행복이 이거였나'라는 고민을 하고 있다가 작년부터 이제 조금 더 먹기 시작한 것 같다. '아 이런 게 더 행복하고 소소하게 감사할 일이구나'라고 느끼고 있다"라고 고백했다.

현아는 지난 4일에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김밥 다이어트를 언급했다. 그는 "김밥 한 알 먹었다. 저혈압이 생겨 혈압이 40까지 떨어진 적도 있었다"라며 "한 달에 12번을 쓰러졌다"라고 회상했다.

모델 출신 방송인 이소라 역시 놀라운 식단을 공유한 바 있다.

지난 2022년 5월 이소라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셀러리, 오이, 방울토마토 등 오로지 채소만 있는 사진과 이를 갈아 만든 채소 주스 사진을 공유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셀러리와 오이, 방울토마토의 조합 디톡스 될 거 같은 기분. 먹어본 사람들은 안다. 얼마나 중독성이 강한 맛인지"라는 캡션을 덧붙였다.

그는 지난 4월에도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에서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자신만의 식단을 공유했다. 그는 "중요한 촬영을 앞두면 셀러리, 오이, 레몬만 먹는다"라며 "셀러리 주스를 마시면 속에서부터 확실히 달라져서 아무리 힘들어도 그건 챙겨 먹는다"라고 강조했다. 채소로만 이루어진 식단에 많은 이들은 호기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MBC '전지적 참견 시점', 홍진경·이소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