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훈 LG전자 부사장 금탑산업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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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인 김병훈 부사장(사진)이 21일 서울 세종대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올해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김 부사장은 30년 이상 차세대 표준기술 개발에 정진해 LG전자가 핵심 통신표준 기술 등 세계 최고 수준의 표준특허를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인 특허 로열티 수익을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발명가 개인으로서 다양한 핵심 통신표준 기술을 발명, 국내외 3000건이 넘는 특허를 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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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인 김병훈 부사장(사진)이 21일 서울 세종대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올해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금탑산업훈장은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수여되는 정부포상 가운데 훈격(勳格)이 가장 높다.
김 부사장은 30년 이상 차세대 표준기술 개발에 정진해 LG전자가 핵심 통신표준 기술 등 세계 최고 수준의 표준특허를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인 특허 로열티 수익을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발명가 개인으로서 다양한 핵심 통신표준 기술을 발명, 국내외 3000건이 넘는 특허를 출원했다.
‘제14회 올해의 발명왕’엔 김용은 한국자동차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선정됐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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