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소식] 농수축산물 원산지표시 지도·점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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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시장 주광덕)가 2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12일간 남양주 관내 전통·재래시장 내 농축수산물 도·소매업종과 음식점업을 대상으로 공정한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에 나선다.
21일 시에 따르면 원산지 표시제 정착과 소비자들의 알 권리 확보를 위해 실시하는 이번 지도·점검의 주요 대상은 △원산지 미표시와 거짓표시 여부 △표시 방법 위반 여부 △원산지 기재 영수증과 거래 증빙자료 보관 여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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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시에 따르면 원산지 표시제 정착과 소비자들의 알 권리 확보를 위해 실시하는 이번 지도·점검의 주요 대상은 △원산지 미표시와 거짓표시 여부 △표시 방법 위반 여부 △원산지 기재 영수증과 거래 증빙자료 보관 여부 등이다.
시는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지도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와 고발 등의 조치를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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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홍지선 부시장을 비롯한 시민추진단과 시민 등 1,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2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서 선보일 △가드닝 수업 △반려 식물 나누어주기 △랜덤 씨앗 이벤트 △정원사 체험 포토존 등 정원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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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나눔회 회원의 자택에서 진행하고 행사 진행 비용 320만 원을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다자녀·장애인·한부모 가정의 아동과 부모 등 총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 레크리에이션 △보물 찾기 △가든 파티 등 다채로운 가족 프로그램과 푸짐한 선물들이 준비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재명 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할 수 있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며 "우리 아이들이 꿈을 잊지 말고 지금처럼 밝고 건강하게 자라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이건구 기자 gt209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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