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아 카카오 대표, 1억원 주식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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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약 1억원 규모 자사주를 매입했다.
정 대표는 앞서 지난 16일 주주소통 확대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매년 2억원 규모의 주식을 매입해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주주서한을 발송한 바 있다.
정 대표는 "재직기간 중 매년 두 차례에 걸쳐 각 1억원 규모의 주식을 장내 매입할 예정"이라며 "매입한 카카오 주식은 대표이사 재직기간에 매도하지 않고 주주 여러분과 같은 방향을 바라보려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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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약 1억원 규모 자사주를 매입했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카카오는 정 대표가 지난 20일 자사주 2098주를 1주당 4만6800원에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총 매입 금액은 9818만6400원이다.
정 대표는 앞서 지난 16일 주주소통 확대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매년 2억원 규모의 주식을 매입해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주주서한을 발송한 바 있다.
정 대표는 "재직기간 중 매년 두 차례에 걸쳐 각 1억원 규모의 주식을 장내 매입할 예정"이라며 "매입한 카카오 주식은 대표이사 재직기간에 매도하지 않고 주주 여러분과 같은 방향을 바라보려 한다"고 말했다.
이번 매입 이후 정 대표의 향후 주식 매입은 매년 2월과 8월 실적 발표 뒤 이뤄질 예정이다.전혜인기자 hy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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