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 호텔조리과, ‘2024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서 3년 연속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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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성심대학교(총장 문영식) 호텔조리과 학생들은 17~1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전시장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국제 요리 & 제과 경연대회'에서 라이브경연 종목에 2팀(10명)이 출전해 각각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금상을 수상한 1학년 신승준 학생은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서 영광이다. 그 동안 교수님의 지도 아래 팀원들과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제요리 대회뿐만 아닌 더 많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니 지켜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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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성심대학교(총장 문영식) 호텔조리과 학생들은 17~1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전시장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국제 요리 & 제과 경연대회’에서 라이브경연 종목에 2팀(10명)이 출전해 각각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16회를 맞은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는 대한민국 단일요리대회 중 전국 최대 규모의 행사로 전국에서 45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학생들이 참여한 라이브 부문은 5명이 1팀을 이뤄 3코스(애피타이저, 메인, 디저트)의 요리를 각 3접시씩 1시간 20분 안에 출품해야 하는 방식이며, 학생들은 ‘유자와 오징어’, ‘치킨 롤라드’, ‘고구마 무스를 곁들인 말차 티그레’ 등 맛과 개성이 넘치는 레시피로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금상을 수상한 1학년 신승준 학생은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서 영광이다. 그 동안 교수님의 지도 아래 팀원들과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제요리 대회뿐만 아닌 더 많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니 지켜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실 호텔조리과 학과장은 “우리대학 호텔조리과는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모든 교수들이 책임감을 갖고 학생들이 저마다의 개성을 지닌 조리사로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준비하느라 모두 고생이 많았고, 좋은 결과를 얻어 대견스럽다. 앞으로 더욱 성장할 모습이 기대되며 앞으로도 학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림성심대학교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LINC 3.0 사업,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등 정부 재정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연 110억원 이상의 정부지원금을 받아 학생을 위한 최상의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으며, 다양한 비교과 역량강화 프로그램들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창의적 역량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한림성심대학교는 85년 전통의 직업교육 명문 사학으로 다양한 교내 장학금을 운영하며 재학생은 1인당 평균 393만원의 장학금 혜택(2023년 대학정보공시 기준)을 받고 있다.
[서동일 기자(=춘천)(tami80@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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