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건물주 됐다 "66억원에 매입…대출 40억원"

김가영 2024. 5. 21. 18: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류수영이 건물주가 됐다.

21일 한경닷컴은 류수영이 자신이 대표로 있는 법인 이오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지난해 4월 성수동 소재 꼬마빌딩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류수영이 매입한 건물에는 소금빵으로 유명한 디저트 카페가 입점한 것으로 전해진다.

류수영은 1998년 SBS '최고의 밥상'으로 데뷔해 KBS2 '오작교 형제들','아버지가 이상해', MBC '슬플 때 사랑한다', 넷플릭스 '퀸메이커'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류수영이 건물주가 됐다.

21일 한경닷컴은 류수영이 자신이 대표로 있는 법인 이오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지난해 4월 성수동 소재 꼬마빌딩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매입 금액은 66억원으로 대출금은 약 40억원으로 알려졌다.

류수영이 매입한 건물에는 소금빵으로 유명한 디저트 카페가 입점한 것으로 전해진다.

류수영은 1998년 SBS ‘최고의 밥상’으로 데뷔해 KBS2 ‘오작교 형제들’,‘아버지가 이상해’, MBC ‘슬플 때 사랑한다’, 넷플릭스 ‘퀸메이커’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2017년 MBC ‘투윅스’에서 호흡을 맞춘 박하선과 결혼해 슬하 1녀를 뒀다.

최근 KBS2 ‘편스토랑’에 출연해 화려한 요리 솜씨를 자랑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