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수장 전격 교체
KBS 2024. 5. 21. 18:13
삼성전자가 반도체 부문 수장을 전격 교체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미래사업기획단장을 맡아온 전영헌 부회장을 디바이스 솔루션 부문장에 임명했습니다.
2000년에 입사한 전 부회장은 D램과 플래시 메모리 개발 등을 주로 했고 2017년부터 5년 동안 삼성SDI 대표이사로 옮겼다 지난해 삼성전자 미래사업기획단장으로 돌아왔습니다.
임원 정기인사 시기가 아닌 시점에 반도체 부문 수장만 교체한 인사여서 여러 해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분위기를 일신해 반도체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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