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사회보장 수준 향상 나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영양군은 21일 군종합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 사업 담당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23~26) 지역사회보장계획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영양군의 2023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평가 결과에 대한 기술력을 향상하고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실행력을 확보하고 사회보장 수준의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영양군은 21일 군종합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 사업 담당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23~26) 지역사회보장계획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영양군의 2023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평가 결과에 대한 기술력을 향상하고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실행력을 확보하고 사회보장 수준의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영양군은 2024년 연차별 지역사회보장 시행계획으로 지자체 사회보장사업 전략체계 17개와 지역사회보장 발전 전략체계 14개 세부 사업으로 총 31개의 군 자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컨설팅에는 대구사이버대학교 채현탁 교수가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올해 연차별 시행계획 이해 및 모니터링 수행 방법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다함께 공감하는 행복한 복지 공동체 실현이라는 더욱 두터운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도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전 부서가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헌석 기자(=영양)(juju6119@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주당, 국회의장 선거도 '당심 20%'…김진표 "팬덤정치 폐해"
- 국민의힘 "野, 탄핵·특검 나쁜 버릇"…유의동 '특검 찬성' 반발
- 尹대통령 10번째 거부권…'채상병 특검' 재격돌
- 이재명 "尹, 특검 거부로 범인 자백…확실히 심판해야"
- 오세훈 "SNS 의견 최소한에 그쳐야" vs 유승민 "무슨 억지인가?"
- 한동훈 "방향 맞다고 좋은 정책 아냐", 당권 도전 군불때기
- 오동운 공수처장 청문보고서 채택…'채상병 사건' 속도 내나
- 채상병 특검 거부권 임박…민주당 "전쟁 피하지 않겠다"
- 추경호 "거부권은 야당 일방 독주에 대한 최소한의 방어권"
- 소비자 심리, 올해 들어 처음으로 '비관적'으로 돌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