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세라젬 안마의자 지원

강경래 2024. 5. 2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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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이 내달 4일부터 일산 킨텍스와 서울에서 열리는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헬스케어가전을 지원한다.

세라젬은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헬스케어가전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세라젬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행사장 정상라운지와 대표단 체험존 등 휴식공간에 '마스터 V9', '파우제 M6' 등 헬스케어가전 20대를 지원하고 체험을 돕는 전담 인력도 파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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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휴식공간에 20대 설치
세라젬 헬스케어가전 '마스터 V9'(왼쪽)과 '파우제 M6' 세라젬 제공
세라젬이 내달 4일부터 일산 킨텍스와 서울에서 열리는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헬스케어가전을 지원한다.

세라젬은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헬스케어가전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는 아프리카를 대상으로 처음 열리는 정상회의로 아프리카 50여개국 정상들과 관련 국제기구 대표단, 기업 대표 등 수천 명이 참석하는 국제 행사다.

세라젬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행사장 정상라운지와 대표단 체험존 등 휴식공간에 '마스터 V9', '파우제 M6' 등 헬스케어가전 20대를 지원하고 체험을 돕는 전담 인력도 파견한다. 각국 정상과 대표단이 장시간 비행과 행사로 쌓인 피로를 풀고 원활한 정상회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후원 제품인 마스터 V9는 세라젬이 1999년 첫 출시한 마스터 라인업 오리지널리티를 살린 제품으로 5세대 마사지 모듈과 이지 리클라이닝 등 기술을 더해 마사지 효과와 편의성을 강화했다. 퇴행성 협착증 등 척추 질환 치료와 근육통 완화, 혈액순환 개선 등에 도움을 준다.

안마의자 파우제 M6는 최고 65도 직가열 온열 마사지볼과 척추 라인 스캐닝 기능을 추가해 마사지 경험을 향상시킨 제품이다. 또 상체 150도, 하체 80도 듀얼 리클라이닝 시스템을 라인업 중 최초로 도입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아프리카 정상과 대표단이 한국에 대해 좋은 인식을 갖고 돌아갈 수 있도록 제품 설치부터 전담 인력 운영, 홍보 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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